Game Review

디아2 레저렉션, 그대로여서 반가웠고 조금 불편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부활을 꿈꾸는 블리자드의 최근 가장 큰 무기는 바로 '클래식'이다. 스타크래프트 1 리마스터부터 시작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클래식,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와우 불타는 성전 등이다. 그리…

[앱셔틀] 현실성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프로야구 H3

▲ '프로야구 H3'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야구는 일반인에게도 세이버메트릭스가 대중화됐을 만큼 각종 정보와 수치로 이루어진 스포츠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점 때문에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 모든 수치를 게임에 담아내면 가볍게 즐기기엔 …

영화 모탈 컴뱃, '뽕'이 차오르다 어디서 줄줄 새네

▲ 드디어 개봉한 모탈 컴뱃 영화 (사진출처: 워너브라더스 공식 홈페이지)기자는 모탈 컴뱃 팬, 이른바 ‘모탈리언’ 26년차다. 인생 전체로 보면 모탈리언으로 산 날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두 배는 더 많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모탈 컴뱃 2였다. 당연히…

사망여각, 서양에 오리가 있다면 한국엔 바리가 있다

▲ 사망여각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바리공주 이야기 등 한국 전통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게임 ‘사망여각’은 지난 2016년 처음 공개됐다. 첫 발표 당시 장르는 턴제 RPG였는데,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성료와 스팀 그린라이트 달성 직후 갑작스레 메트로배니아 2…

[앱셔틀] 정직한 성장과 훌륭한 레벨 디자인, DK모바일

▲ DK 모바일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요새는 주변에서 익숙한 것들을 찾기가 참 힘들다. 여기저기서 새로운 것, 특별한 것을 추구하다 보니 손에 익는 물건이나 상황을 마주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게임계는 최근 들어 더욱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높은 상황이…

건물주 시뮬 ‘더 테넌츠’에서 갑질 좀 해봤습니다

▲ 건물주 시뮬레이터 '더 테넌츠'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대한민국에서 ‘건물주’라 하면 임대료만으로 부를 축적하는 불로소득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기자 역시 건물주가 돼서 임대료나 받으며 집에서 게임 하면서 놀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데, 가진 게 없으니 노…

[앱셔틀] 기름기 쫙 빼고 날씬해진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그라비티는 그동안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수많은 게임을 제작했다. 그중에는 라그나로크의 이름만 빌린 새로운 형태를 한 게임도 있었고, '라그나로크 오리진'처럼 정통성을 내세운 게임도 있었다. 하지만, …

언폴디드: 동백이야기, 4.3 사건 피해자의 처절함을 느꼈다

▲ 언폴디드: 동백이야기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제주 4.3 사건은 좌우 이념이 충돌하는 가운데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를 낳았던 사건이다. 부모, 형제, 자식에 이어 평범한 일상마저 잃어버린 제주도민들은 누가 봐도 명백한 피해자였지만, 수십년 간 ‘빨갱이와 연…

러스트-발하임 뒤이을 크래프팅 생존 '디스테라' 체험기

▲ '디스테라'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요새 스팀에서 떠오른 장르가 하나 있다. 바로 오픈월드 크래프팅 생존게임이다. 지난 1월에 급작스레 역주행을 시작한 러스트와 지난 2월에 출시된 발하임이 대표작이다. 이 두 게임 모두 배경과 진행방식만 약간 다를 뿐,…

루시의 일기, 아직도 내가 힐링게임으로 보이니

▲ 루시의 일기 대기화면 (사진제공: 게임메카 촬영)RPG 메이커는 쯔꾸르, 알만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게임 제작 도구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 투 더 문처럼 호평 받은 명작 인디게임을 배출해낸 창구이기도 하다. …

몬헌 라이즈 간판몬 마가이마가도, 못 잡았습니다

▲ 마가이마가도 15분 토벌에 도전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12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 2차 체험판이 배포된다. 핵심은 이번 시리즈 표지를 장식하는 타이틀 몬스터 마가이마가도다. 게임메카는 사전에 이를 전달받아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 처음 만난 마가이마가도는…

힐링게임 원조의 스케일과 품격,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매년 눈과 귀는 물론 촉감까지 만족시켜주는 화려한 게임들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진정으로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에게 치우침 없이 사랑받는 작품은 이런 복잡하고 자극적인 게임이 …

에오스 레드 팔라딘, 천벌은 역시 ‘물리’인 것 같네요

팔라딘(또는 성전사, 성기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육중한 갑옷을 두르고, 마음에는 투철한 신앙심을 품은 그런 모습이다. 신의 권능을 빌려 자신을 포함한 아군을 보호함은 물론, 적을 향해서는 메이스나 해머를 이용해 적에게 ‘물리적 천벌’을 내린다. 이는 에오스 세계관…

PC와 콘솔 모두 즐기는 게이머에게 딱! 48형 LG 올레드 TV

많은 게이머들이 PC와 콘솔 모두 활용해 게임을 즐긴다. PC로 게임을 즐길 때는 모니터로도 충분하지만, 콘솔의 경우에는 묘하게도 ‘매우 큰 화면’에 대한 욕망을 느낀다. 그래서 종종 게이밍 모니터를 메인으로 두고, 이보다 큰 화면의 TV를 서브로 장만한 게이머를 어…

두뇌도 손도 풀가동, 직접 길 뚫는 디펜스 게임 ‘리로드’

▲ 리로드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디펜스 장르는 일반적으로 고도의 ‘뇌지컬(두뇌 회전)’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고수들 사이에서는 빠른 손놀림도 중요하지만, 맵 구조를 이해하고 아군 타워 및 몰려오는 적의 특성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다.…

[앱셔틀] 버디크러시는 판타지 골프게임 부활의 신호탄이다

▲ 버디크러시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2000년대 중반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팡야'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적어도 국내에선 일본 국민 골프게임인 모두의 골프 시리즈나 캐주얼 골프게임 대표 주자인 마리오 골프보다 훨씬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

[앱셔틀] 섬세한 그래픽과 더빙, 그랑사가 세계는 살아있다

▲ '그랑사가'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요새는 게임을 내가 직접 즐기기 보다는 AI가 플레이하는 게임을 감상하는 것이 새로운 재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모바일게임의 경우는 자동전투의 비중이 높아지고, 멋진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화려한 기술을 뽐내며 싸…

[앱셔틀] 아일랜드M,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다

▲ '아일랜드M'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웹툰 미디어 믹스가 일약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스위트 홈, 여신강림, 경이로운 소문 같은 웹툰 원작 드라마들이 최근 몇 달 새에 엄청난 인기를 끌어모으며 다른 웹툰 미디어 믹스 작품들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nb…

발파리스, 개복치처럼 죽지만 기세만큼은 둠가이다

▲ 발파리스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2D 슈팅 플랫포머(런앤건) 장르 ‘발파리스’는 헤비메탈 감성이 충만한 게임이다. 대기화면에서부터 묵직한 헤비메탈 리듬이 울려 펴지는데, 피가 절로 끓어오르는 느낌이 든다. 화면 한가운데 서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듯한 주인공…

모쏠 기자도 질리게 만든, 연애 반면교사 ‘모태솔로’

▲ 그렇다. 누구나 태어날 땐 솔로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태어나서 30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하면 마법을 펑펑 쓸 수 있는 ‘마법사’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면 삶이 매우 윤택해지는데, 30년째 모태솔로인 기자 역시 마법을 사용해 손 하나 …

몬헌 라이즈, 월드 기반에 밧줄벌레 더하니 속도감 급상승

▲ 몬스터 헌터 라이즈 대표 이미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오는 3월 26일, 몬스터 헌터 최신작인 ‘몬스터 헌터 라이즈(이하 라이즈)’가 출시된다. 2020년 도쿄게임쇼를 앞두고 처음 공개됐던 라이즈는 투명한 밧줄을 발사하는 밧줄벌레로 스파이더맨을 생각나게 하는 와…

[앱셔틀] 디아블로 이모탈은 수면제가 아니었다

▲ '디아블로 이모탈'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디아블로 3의 가장 잘 알려진 별명은 바로 '수면제'다. 똑같은 몬스터 패턴과 단순한 레벨 디자인 때문에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가 많아지면서 붙은 별명이다. 출시 후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은 철저한 사후지원으로 인…

포기보다 오기가 생기는 TPS, 청강대 졸업 작품 ‘여명’

▲ 여명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이하 AI)이 창조자인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는 서사는 문학,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있었던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

CDPR 권장 CPU-GPU로 사이버펑크 2077 돌려보니

올해 최고 기대작 사이버펑크 2077이 지난 10일 출시됐습니다. 여전히 명작으로 칭송 받는 위쳐 3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이하 CDPR)가 개발한 만큼, 매력적인 세계관과 흥미로운 서사를 갖춘 오픈월드 RPG죠. 다만, 눈에 거슬리는 다양한 버그와 저사양 PC, …

[영상] V종원의 사이버펑크 2077 스트리트 푸드 탐방기

게이머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사이버펑크 2077이 드디어 10일 출시되었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은 방대한 오픈월드를 자랑하는데, 구석구석까지 신경썼을 만큼 아주 섬세하게 짜여진 세상이라고 할 수 있죠. 나이트 시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NPC는 물론 빌딩숲과 교통수단,…

플라잉 솔져스, 갓 태어난 새를 살려주세요

▲ 플라잉 솔져스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백전백승을 거둔다고 해서 무조건 명장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적을 무찌른다 하더라도 아군 희생이 많다면 그것은 상처만 남은 승리일 뿐이다. 화려한 전공보다 부하 장병의 목숨을 더 소중히 여겨야 충무공 …

사이버펑크 2077 한정판 받아보니 ˝크고 푸짐하다˝

수차례 발매 연기로 많은 게이머들을 애타게했던 사이버펑크 2077이 드디어 정식 출시됐습니다. 발매일에 맞춰 휴가를 내고 게임을 즐기고 있을 게이머들이 많을텐데요, 게임메카 기자들 역시 어서 퇴근 시간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그렇게 초 단위로 시간을 세던 도중, 사무…

[영상] 사이버펑크 2077 인생경로 3종, 어떻게 다른가?

▲ 사이버펑크 2077에서 인생경로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사이버펑크 2077에는 캐릭터의 배경에 해당하는 인생경로가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정하게 되는데, 노마드, 부랑아, 기업 총 3가지가 있으며 선택한 인생경로에 따라 스…

라이자의 아틀리에 2, 특징 없는 시골소녀의 서울 상경기

▲ 시골소녀의 서울 상경기, 라이자의 아틀리에 2 (사진: 게임메카 촬영)라이잘린 스타우트, 일명 라이자는 20년 넘게 이어져 온 아틀리에 시리즈의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이다. 전작 연금술사들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외모로 정식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더니, 시리즈 역대…

사이버펑크 2077 오픈월드가 GTA보다 뛰어난 점 8가지

사이버펑크 2077 리뷰를 쓰기 위해 몇 달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가만 세어보니 지난 번 4시간 체험기가 나간 게 6월 25일이었으니, 정확히 166일 만이다. 그 새 게임은 많은 것이 변했다. 공사 현장처럼 느껴졌던 게임 속 세계에는 생동감이 부여됐으며, 한국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