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view

크로스파이어X, 재회는 반갑지만 키마가 그립다

▲ 크로스파이어X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가 낳은 한류스타다. 중국 동시접속자 수 400만 명 돌파, 활발한 e스포츠, 소니 픽쳐스가 배급을 맡은 헐리우드 영화화 등으로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중…

4시간 플레이 한 사이버펑크 2077, 인상 깊었던 33가지

▲ 안녕, 나는 사이버펑크 2077이야 (사진제공: CDPR)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오픈월드 RPG 사이버펑크 2077이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과거 개발자 시연이나 플레이 영상 등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게임 프롤로그 부분…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무쌍 콜라보가 스토리까지 챙겼다

▲ 페르소나 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지난 2월 국내 출시된 페르소나 5 더 로열(이하 더 로열)에 대한 평가는 미묘하다. 게임 자체만 놓고 본다면 편의성 개선, 캐릭터 및 스토리 추가 등 본편보다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갖추…

오가로스 노가다가 좀 더 편해졌다, 스톤에이지 월드

▲ '스톤에이지 월드'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스톤에이지가 세상에 등장한 시점은 1999년이다. 무려 20년 동안 2억 명의 사람을 모을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IP이다. 선사시대에 공룡을 수집하고 이를 키우는 재미를 통해 포켓몬보다는 못하지만 이에 …

불편한 조작 해결했다던 피파 모바일, 진짜였다

▲ 피파 모바일은 하는 맛이 살아 있을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피파 모바일을 내며 넥슨이 가장 강조한 부분은 ‘손맛’이다. 기존에 출시된 어떠한 모바일 축구 게임보다 직접 하는 맛을 살렸다는 것이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컨트롤이 조밀하게 들어가는 피파 온라인 4…

조커나 기생충에서 느낀 불쾌함이 '라오어 2'에도 있다

이 기사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담겨있지 않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엔딩을 봤다 (사진제공: SIE)매일 걷던 퇴근길 풍경이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하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집에 혼자 있는데 텅 빈 거실이 으스스하…

디스인테그레이션 멀티플레이, 손 타고 어려운 게임

▲ 디스인테그레이션 (사진제공: V1 인터렉티브)번지에서 헤일로 시리즈를 제작한 마커스 레토가 독립해 세운 V1 인터렉티브의 신작, 디스인테그레이션이 오는 16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V1은 당초 GDC나 E3 등 대형 게임 행사를 통해 싱글…

악마 하렘 구축하러, 지옥에 간 황당한 이야기 '헬테이커'

▲ 여자 악마 하렘을 만들기 위해 지옥에 뛰어든다는 줄거리의 게임 '헬테이커' (사진: 게임메카 촬영)여자 악마들에게 둘러싸여 살고픈 ‘꿈’을 이루기 위해 지옥에 뛰어든다는 터무니없는 줄거리의 게임이 지난 5월 11일 스팀에 등장했다. 스팀 무료 게임 ‘헬테이커’는 …

[영상]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왜 졸립다고 하는 줄 알겠어요

지난 26일, 마인크래프트 외전격 게임 마인크래프트 던전스가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던전 크롤러 장르의 액션 어드벤처로,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 디아블로 같은 모험을 즐긴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사실 게임 초반에는 클릭 한 번에 적들이 죽어서 매우 쉬웠습…

라스트 오브 어스 2에서도 엘리의 찰진 욕은 여전했다

“이 체험기에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담겨있지 않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출시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사진제공: SIEK)더 라스트 오브 어스 1편이 나왔을 당시, 많은 매체들의 호평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

일랜시아 영화에서 “게임 왜 하세요?”에 대한 답을 듣다

넥슨의 세 번째 작품 일랜시아는 근 10년 간 게임 업데이트나 패치가 중단된 채 방치돼 왔다. 유저 수도 많지 않고, 수익도 거의 나지 않는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진작 서비스가 종료됐어야 맞지만, 바람의나라와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와 함께 ‘클래식 RPG’라는 이름…

[앱셔틀] 기연으로 한방에 무림고수, 전쟁의 연가는 쉽다

▲ 전쟁의 연가: 전연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아리엘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전쟁의 연가: 전연’가 지난 25일 정식 출시됐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무협 장르로, 플레이어는 무림의 고수가 돼 세계를 구원활 수 있는 여신 11명을 깨워야 한다. 출시 전 프로듀…

[앱셔틀] 카트 러쉬플러스에선 뉴비도 고인물과 대등하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카트라이더가 나온 지도 어느덧 16년이다. 게임이 이만치 장수하게 되면 당연히 소위 말하는 '고인물'이 게임을 지배하게 된다. 실제로 카트라이더는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캐주얼 레이싱이라는 장르가 무색할 …

[영상] 발로란트 체험기, 에임보다 중요한 건 눈치싸움

라이엇게임즈의 신작 FPS 발로란트가 지난 5일부터 국내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 발표 때부터 라이엇게임즈가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IP를 개발했을까 궁금했기에, 이번 발로란트 국내 테스트에 바로 참여해 게임을 즐겨 봤습니다.사실 이 게임이 처음 알려졌을때만…

황금연휴에 명일방주 ‘시에스타’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부터 시작된 꿀맛 같은 연휴. 예년 같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나 차를 타고 해외로, 국내 곳곳으로 휴가를 떠났겠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어려워졌다. 국내는 일일 추가 확진자 수가 10명 미만으로 줄면서 안정세에 접어들…

'상대를 바로 죽이는 스킬 없다'는 발로란트, 진짜일까?

▲ 5월 5일 국내 테스트를 시작하는 발로란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최근 가장 뜨거운 게임 중 하나는 라이엇게임즈 신작 FPS 발로란트다. 테스트를 시작하자마자 해외에서 베타키 하나가 수십만원에 암거래 될 만큼 붐을 일으켰으며, 이를 토대로 국내 게이머들도 인터넷…

[앱셔틀]6성 지급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진입장벽이 무너졌다

▲ '데스티니 차일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시프트업)5년차를 맞이한 데스티니 차일드가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해서 다소 공격적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바로 6성 점핑 캐릭터를 7개나 선별 지급하는 것이다. 수집형 게임이다보니 5년 동안 꾸준히 게임을 즐긴 유저…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버그만 고치면 바로 '만원의 행복'

▲ 엑스컴 시리즈 신작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엑스컴 시리즈 팬이라면 코 앞에 있는 적을 향해 쏜 총알이 빗나가는 것을 보며 머리를 쥐어 뜯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감나빗(빗나감)’이나 ‘1%의 기적’ 같은 농담이 있을 만큼 상식을 벗어난…

[영상] RTX 마인크래프트, 설치는 이렇게! 게임은 이렇게!

지난 16일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준비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마인크래프트 베타버전이 무료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그래픽이 다소 투박한 마인크래프트가 레이 트레이싱을 만나 전혀 다른 느낌의 게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레이 트레이싱 기반 마인크래프트 베타 버전…

파판 7 리메이크, 정체성과 트렌드를 모두 잡았다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 공식 영상 갈무리)지난 1997년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에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가 다수 등장한다. 뾰족머리에 커다란 대검 ‘버스터 소드’를 사용하는 주인공 클라우드, 청순/가련한 외모와 달리 굳은 심지의 에어리스,…

스토리픽, 웹툰과 웹소설에 인터렉티브 요소가 더해지면?

▲ '스토리픽'과 '킹덤', '하트시그널'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작가가 구성한 스토리만 따라가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이야기 전개에 참여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유행이다. 웹툰이나 웹소설은 말할 것도 없으며, 네이버나 넷플릭스에서도 인터렉티브 무비를 직접 제…

[영상] 비명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나는, 딜리버리 서비스

지난 2일 협동 배달 게임 '토탈리 릴라이어블 딜리버리 서비스'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주어진 물품을 안전하게 배달해야하는 것이 목표인데, 독특한 물리 엔진과 어려운 조작으로인해 작은 충격에도 뜻하지 않은 몸개그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게임메…

바이오하자드 RE:3, 풀프라이스는 비싸오 40딸라로 합시다

▲ '바이오하자드 RE:3' 시작화면 (사진: 게임메카)바이오하자드 RE:2는 고전게임 리메이크의 새로운 기준이라는 평가를 만큼 성공적인 작품이었다.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갖고 있어야 할 긴장감은 극대화하고, 기존의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최신 기술에 기반한 그래픽과 사…

마블 배너로드에서 변발의 유목민으로 태어났습니다

유럽인들에게 악마처럼 인식됐던 훈족, 유라시아 대륙 대부분을 정복했던 몽골제국 등 말을 타고 초원을 내달리며 활을 난사하는 유목민은 총기시대 도래 이전까지 전장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 유목민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던 본 기자는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이…

블리딩 엣지, 잘 만든 게임을 묻어버리는 모범적 사례

▲ 지난 24일 출시된 블리딩 엣지 (사진출처: 스팀)최근 모바일게임들은 유저를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한 여러 부가 장치들이 매우 잘 갖춰져 있다. 체계적으로 마련된 단계별 보상, 강해지고 있음을 수치나 이미지로 나타내 주는 표현법, 내 캐릭터를 뽐내거나 남들에게 자랑…

[영상] 세상에서 가장 약한 둠가이, 그게 바로 접니다

악마를 찢어 죽이고, 쏴죽이는 맛이 일품인 둠 시리즈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0일 출시된 둠 이터널에서, 플레이어는 강력한 둠가이가 되어서 악마로부터 지구와 인간을 구해야 합니다.사실 저는 잔인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싫어하는 편에 …

[체험기] 미호요 신작 원신, 젤다와 많이 닮았다

▲ 미호요 오픈월드 신작 원신 (사진: 게임메카 촬영)미호요 신작 원신은 작년 6월 처음 공개됐다. 전작 붕괴3rd가 매력적인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액션으로 중국 게임에 대한 편견을 한 꺼풀 걷어낸 만큼, 모습을 드러낸 원신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았다. 다만, 전반적…

[앱셔틀] 블레스 모바일, 자동전투 천하에 반기를 들다

▲ '블레스 모바일' 대기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블레스 모바일'이 처음 공개될 당시 개발사인 씽크펀은 이 게임에 대해 "수동으로 했을 때 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얼핏 이상적으로 들리지만, 자동사냥이 보편화되고, 하는 게임만큼 보는 게임에 대한 수…

[영상] 진상 손님들에 무너진 알바 멘탈 ‘나이트 오브 더 컨슈머'

귀신은 나오지 않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 진상 고객들이 등장하는 공포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나이트 오브 더 컨슈머'인데, PS1 혹은 그 이전 시절 그래픽처럼 단순하지만 기괴한 그래픽으로 플레이어를 공포에 떨게 만들죠. 플레이어는 진상 손님의 요구를 성실히 들어주며,…

인왕 2는 세키로 마스터 유저를 위한 게임이었다

▲ '인왕2'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소울라이크 게임이 유행을 타고 쏟아져 나오면서 문제 아닌 문제가 하나 생겼다. 바로 게임 난이도가 점차 쉬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낮은 난이도의 소울류 게임이 나오기도 했고, 반대로 많은 사람…